검색결과
  • 검찰, 김진모·장석명 소환 조사

   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달 30, 31일 장석명(48)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진모(46·서울고검 검사)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을 각각 소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6.02 00:50

  • 진경락,녹음될줄 알면서 "이대통령 '뭔짓'대노"

    진경락,녹음될줄 알면서 "이대통령 '뭔짓'대노"

    최종석(42·구속기소)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해 3월 “불법사찰과 증거인멸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무원들에게 응분의 보상을 해야 한다”는 내용의 보고서를 청와대 최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31 00:24

  • [이철호의 시시각각] 비주류가 불법 사찰 불렀다

    [이철호의 시시각각] 비주류가 불법 사찰 불렀다

    이철호논설위원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이명박 대통령(MB)만 모르는 게 있다. 불법 사찰의 정치적 몸통 의혹이 MB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. 법적 책임이야 검찰 수사를 통해 가릴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22 00:00

  • “내 사안 보고한 청와대 참모에게 … 대통령, 아무것도 아닌 일을 게이트 만들어놨다고 화내”

    “내 사안 보고한 청와대 참모에게 … 대통령, 아무것도 아닌 일을 게이트 만들어놨다고 화내”

    민간인 불법사찰의 ‘키맨’으로 불리는 진경락(45·구속기소·사진)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교도소 수감 중 지인들에게 “이명박 대통령이 ‘왜 (증거인멸) 사건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7 01:06

  • [사설] ‘VIP 보고’ 대통령이 입장 밝혀야 한다

    민간인 불법사찰 내용이 이명박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사찰을 담당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작성한 문건에 지원관에서 VIP, 즉 대통령에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6 00:00

  • [사설] 권재진, 불법사찰 수사 위해 거취 밝혀야

    국무총리실 불법사찰·증거인멸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초 교도소 접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‘증거인멸의 윗선’으로 지목했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5 03:00

  • 진경락 “민정수석실 세 사람 수갑 채워 여기 데려와야”

    진경락 “민정수석실 세 사람 수갑 채워 여기 데려와야”

   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진경락(45·구속 기소)씨가 지난해 초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“2010년 증거인멸의 진범은 당시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5 01:20

  • 구룡포 라인도 있다 … 최시중·이동율·이영호 모두 ‘구중’ 출신

    구룡포 라인도 있다 … 최시중·이동율·이영호 모두 ‘구중’ 출신

    김덕수(左), 이영호(右)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검찰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동율 DY랜드건설 대표와 함께 ‘구룡포 라인’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다. 최 전 위원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27 01:54

  • 갈라서는 영포 3인방

    갈라서는 영포 3인방

   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1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. [김도훈 기자] 한 명은 눈물을 보였고, 다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27 01:52

  • 박영준 출국금지 … 불법사찰에 연루

    박영준 출국금지 … 불법사찰에 연루

    박영준(52·사진)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2008년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일부 포착돼 검찰에 의해 최근 출국금지된 것으로 확인됐다. 이에 따라 그동안 교착상태에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25 03:00

  • 장진수에게 4000만원 준 이동걸 소환 조사

    장진수에게 4000만원 준 이동걸 소환 조사

   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장진수(39)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변호사 비용 4000만원을 전달한 이동걸(51·사진)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8 00:00

  • [사설] 불법사찰 수사, ‘몸통’ 규명에 달렸다

   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덮고 있던 베일이 한 겹씩 벗겨지고 있다. 2010년 6월 사찰 의혹이 나온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K·C비서관이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에게 증거인멸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7 03:00

  • 불법 사찰 재수사 진짜 ‘몸통’ 겨누나

    불법 사찰 재수사 진짜 ‘몸통’ 겨누나

   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이어 이명박 정부 핵심 실세인 박영준(52)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과정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의 재수사가 분수령을 맞게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7 03:00

  • 민정수석실서 사찰 증거 없애라 … 이영호에게 요구

   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경락(45)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2월 중앙징계위원회에 “청와대 민정수석실의 K, C비서관이 L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6 00:00

  • “야당 과반 막아달라” … “새누리100%결집중”

    “야당 과반 막아달라” … “새누리100%결집중”

    4·11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여야 지도부는 서울·수도권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.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양천구 목동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(왼쪽). 한명숙 민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0 00:00

  • "이영호에 뭘 물으려 하면…검사들 쩔쩔"

    "이영호에 뭘 물으려 하면…검사들 쩔쩔"

    이영호(48·구속·사진)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검찰에서 수시로 ‘버럭 이영호’의 면모를 드러내 검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.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 등의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9 00:32

  • 십시일반 → 빌렸다 ‘입막음 돈’ 말 바꾸기

   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(39)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한때 자신의 상사였던 이 사건 관련자 등으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1억1000만원이다. 장 전 주무관은 지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7 00:08

  • 이영호·최종석·진경락·김충곤 … 컴퓨터 자료 파기 전날 밤 회동

    최종석(42)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검찰에서 “2010년 7월 4일 밤 진경락(45) 당시 총리실 기획총괄과장과 함께 이영호(48)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만났다”고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6 00:47

  • “공직지원관실 창설 멤버 이영호가 사실상 다 짰다”

    2008년 중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설립 과정에 참여했던 당시 총리실 고위 관계자가 최근 검찰에서 “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 창설 멤버는 이영호(48)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5 03:00

  • 사찰 증거인멸 지시 이영호·최종석 구속

    사찰 증거인멸 지시 이영호·최종석 구속

   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(왼쪽)과 최종석 전 행정관이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. [안성식 기자] 민간인 불법사찰 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4 03:00

  • "MB 정권초 '노무현 사람' 80명 퇴출 공작"

   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노무현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의 약점을 잡아 사퇴 압박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조직적으로 ‘노무현 정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3 00:29

  • “이영호, 장·차관 인사평가 개입 … 이 대통령에게 직보했다고 들어”

    장진수(39)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(옛 주사)이 2일 “이영호(48)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를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고, 장차관 인사평가 스크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3 00:25

  • 위기의 권재진 “지금은 말 아낄 때”

    위기의 권재진 “지금은 말 아낄 때”

    권재진 법무부 장관(왼쪽)이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로스쿨 졸업생 출신을 포함한 첫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. 오른쪽은 길태기 법무부 차관. [김성룡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3 00:21

  • [사설] 대통령,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

    총리실 불법 사찰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.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은 어제 “노무현 정부 때 수차례 불법 계좌 추적을 했다” “사찰 관련자들이 청와대를 수시로 출입했다”며 정면충돌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03 00:12